슈가맨 시즌3 E06 장현철, 양혜승, 신용남

2020년 1월 10일에 방송된 슈가맨 시즌3의 6회 방송에서는 100불 도전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
이번 6회 방송에서는 유재석&하성운, 유희열&광희, 김이나&헤이즈 세 팀으로 나뉘어 세 슈가맨이 등장하게 됩니다.

먼저 유재석은 이번 슈가맨의 노래는 드라마 주제곡의 끝판왕이라고 소개했습니다.

그 주인공은 바로 1993년 최민수, 김혜선, 손지창 주연의 mbc 드라마 '걸어서 하늘까지'의 OST를 부른 장현철이었습니다.

당시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서 가요톱텐 5주연속 1위인 골든컵을 수상하면서 대 히트를 쳤었죠.

다음 김이나, 헤이즈팀은 이번 슈가맨은 90불 이상 나올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,

김이나 팀의 슈가맨은 '화려한 싱글'의 주인공 양혜승 이었습니다.

'결혼은 미친짓이야~' 이렇게 시작하는 이 노래는 예전 노래방, 나이트 좀 다녀보신 분들은 가수가 누군진 몰라도 아주아주 귀에 익숙한 노래죠. ㅋㅋ

마지막으로 유희열&광희팀의 유희열은 자신이 직접 발굴한 가수라고 슈가맨을 소개했습니다.

희열팀의 슈가맨은 2010년 드라마 '추노'의 OST '바꿔'를 부른 글루미써티스의 보컬 신용남이었습니다.

저도 추노의 OST는 익숙하지만 이 노래를 부른 신용남은 이번에 처음 봤네요.

이번 슈가맨 시즌3 100불 특집으로 진행된 6회 방송은 진짜 추억이 돋는 방송이었습니다.

방송 놓치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
항상 다음주 슈가맨이 기대 되는 방송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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